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저는 시간과 돈을 썼지만,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모든 세미나를 싫어합니다.
강하게 말하면, 혐오라고 표현할지도 모르겠네요 🙁
그래서 후기를 바로 적지 못하는 편이에요.
수강 후 1주일간 내 삶에 실제적인 변화가 이어져야 그 세미나의 본 값어치를 알게 되니까요.
지난 6월 16일 이후 약 10일이 지난 “포토리딩 세미나”는 어땠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역시 서코치님이다. 하라고 할 땐, 그냥 하면 되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
특히 세미나에서 배운 내용을 바로 적용하고 있어서 더 체화가 빠릅니다.
혼자 한다면 이런 저런 핑계로 그만두겠지만,
지금처럼 포토리딩 5기 분들과 같이 챌린지를 진행하기 때문에
소통하고, 목표까지 끝까지 과정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책을 빠르게 읽고, 핵심을 파악하고, 내 삶에 적용하기.
대신 스트레스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포토리딩을 알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런 분에겐 비추합니다.
시간 낭비, 돈 낭비, 에너지 낭비.가 될 거예요.
1. 자신의 힘을 믿지 않는 분.
-어차피 안 됩니다. 오셔서 다른 분께 자극받으려 하셔도, 내발적 동기가 없어서 힘듭니다.
2. 책의 가치를 믿지 않는 분.
-지금이 어느 시댄데 책을 읽어? 유튜브, 챗gpt 등 활용할 건 무궁무진합니다.
책의 가치를 모르면, 책 읽을 시간도 없습니다.
포토리딩은 독서시간을 압도적으로 줄여주지만 최소한 20분은 투자하셔야 합니다.
그럼 도움되는 분은 어떻게 될까요?
바로, 나의 힘을 믿고, 단 하나라도 “행동”하실 분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세미나 이후 바로 매일 포토리딩 100일 챌린지를 진행중입니다.
동기들과 함께 필요성을 느끼고, 미래의 나를 도와주려 “바로 지금” 행동합니다.
이런 분들은 세미나 금액의 몇 배 가치를 끌어냅니다. 저도 그렇구요.
단 하루, 세미나에서 포토리딩의 모든 스킬은 다 배웁니다.
그것을 실제 내 삶에 적용하고, 이뤄가는 건 자신의 몫이지요.
그리고 혼자서 지치지 않도록, 함께 할 커뮤니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고민하지 않고, 수강했지만
여전히 조금이라도 더 빨리 수강못한 게 아쉽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