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 중에 최고 공명리딩 세미나 후기

서코치님의 주관으로 공명리딩 세미나가 열린것은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이었습니다.

지난 5월에 공명리딩이란것을 배우고  독서를 계속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재수강의 기회가 생겼어요.

얼마나 신나는  소식이던지요.
망설임없이 바로 신청하였답니다.

왜냐하면요.
독서의 즐거움을 알기 때문입니다.

신기한것은
단 하루의 세미나만으로  대단한 독서력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단어들이 주는 느낌을 바로 바로 이해가 가능하니 5분정도만 되어도
책 내용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즐거움을 알고 있으니 책 주문 건수가 늘고 공명리딩 독서 숫자가 늘어만 갑니다.

1년에 50권 읽기도 힘든데
5월이후에 벌써 70권을 읽었고 지금도 계속 읽고 있으니 공명리딩 덕분입니다.

저는 자칭 공명리딩 매니아 조복현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재수강 기회는 놓칠 수 없었지요.

처음 배운 공명리딩으로 잘 하고 있는지 점검할 기회도 갖고 싶었는데
역시나
재수강하길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세미나 마다 비용이 필요하니 고민이 되는것은 사실이지요.

그러나

저 같은 독서 초보에게는 독서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이니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결정을 바로 하게 되었답니다.

공명리딩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하는 부담이 없지요.
책은 작가의 에너지가 투입된 것이지요.
작가의 에너지와 나의 에너지의 파동을 맞추다 보면 깨달음의 순간이 옵니다.

내 앞에 앉아있으셨던 송코치님은 연신 아~~아~~~~하는 감탄사를 자신도 모르게 내고 계시더군요.

그 기분을 이해하지요. 공명리딩의 힘이지요.

근데 그 감동의 순간을 느끼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포인트이구요~

11월의 마스터 과정도 기대됩니다.
와타나베 선생의 깊은 내공을 어떻게 풀어주실지 설렘니다.

독서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공명리딩은 그 중에 최고지요.

주관해주신 서코치님과 개발자이신 와타나베 선생께 감사드립니다.
11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