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 아니 결혼 이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적이 손에 뽑힙니다.

그리고 어제 강의를 듣다가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남아서 책을 보며, 1인 지식창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여러 직업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이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성공자의 고백이라는 책은 간다마사노리의 최신 책이라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임에서 이 책이 누구에게나 세번의 기회가 온다라는 책의 신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꼭 읽고 싶었었는데 이  책을 보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간다 마사노리의 다른 책의 내용과 달리 소설 형식이라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이 스타트업의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과 가족의 관계에서 고민하는 내용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디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할지 어려웠었는데 가족과 일, 두가지를 모두 신경써야 한다는 내용이 많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이 배우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다 마사노리의 책을 거의 다 읽어 보았는데 아직 정리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제는 책을 빌려보기보다는 코치님의 말처럼 직접 구입해서 자주 읽어 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좋은 강의와 자리 마련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