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계의 페라리 포토매핑에 이어
천재들의 사고법인 퓨처매핑 세미나에 다녀 왔습니다.
간다마사노리를 통해 천재들의 세계로 입문하게 되고,
한국의 간다마사노리의 유일한 파트너이신 서승범 대표님을 통해
실전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퓨처매핑이 소개된 전뇌사고, 스토리씽킹 책을 읽어보았지만
혼자서는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120%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이해가 되었지만,
그 안의 그래프와 연계한 것은 잘 몰랐습니다.
기존의 to-d0 list와 어떻게 연계할지,
잠재의식과 연계한 스토리와 상상은 쉽게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기회가 생긴것은 매우 행운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느낄 수 없는 사람간의 에너지와 소통!
퓨처매핑을 배우기에 최적의 방법입니다.
눈앞에 있는 보이지 않는 보물을 찾는 느낌입니다.
퓨처매핑은 한마디로 역산사고입니다.
간사마사노리께 직접 서대표님이 질문하여 매우 칭찬받으며 얻어낸 한마디 결론입니다.
과연 천재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가 궁금했는데
퓨처매핑을 직접 하면서 이 역산사고의 의미를
쉽게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럿이 퓨처매핑을 한다는 것은 세미나만의 최고의 크라이막스였습니다.
조원들께서 120% 행복한 대상으로 저를 주인공으로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재미있게 퓨처매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 소통을 하면서 에너지가 커지는 모습에 매우 즐거웠습니다.
3년 후 유명인사가 되면 이 때의 퓨처매핑에서 나왔음을 인증하기로 하였습니다.
혼자도 여럿이도 가능한 천재들의 사고법.
매주 월요일 아침에 진행하는 주간 퓨처매핑에도 참여하고 습관화하여
천재들의 사고법을 장착한 업그레이드된 나의 퓨처를 즐겁게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