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이제 어쩌나?
목요일이 되면 7시부터 복습을 하고 과제를 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게 루틴이었는데,
많이 허전할 것 같다.
마인드셋부터 시작해서 퓨처매핑, 지니어스 코드, 비즈니스모델, AMM, 카피라이팅, PMM 까지
정말 많은 것을 배웠는데 이제는 걱정이 된다.
코치님과 함께 할 때는 쉽게쉽게 술술 넘어갔는데,
혼자서 내 지식으로 만들어나가야 하는 과제가 남았기 때문이다.
잘 해야 할 텐데~ 열심히 해 보자고 다짐 또 다짐을 한다.
강의를 마치고 수강생 한 명씩 돌아가면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은 너무 감동적이었다.
이 강의를 통해서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성장이 일어났는지, 내 삶에 어떻게 적용했는지
서로의 성장 스토리를 들으며 내 일처럼 기뻐해주었다.
헤어짐이 아쉬웠던 우리는 한결같이 코치님의 노하우를 더 배워야 한다면서 코치님을 졸라댔다.
아마 아낌없이 퍼주는 코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더 이끌어주실거라 믿는다.
우린 MTM 1기니까~ ㅎㅎ
이상 MTM 8주를 마친 나의 소감은 이렇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건 내게 행운이다.
더불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내 복이다. ”
혹시 MTM 강의를 앞에 두고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들어보시라고 강추하고 싶다.
서승범 코치님, MTM 1기 동기분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응원하며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