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된 스크럼1기 ~
먼저 나인매트릭스에 대해 기원과 배경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돌파구를 얻는데 활용할때 아주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했다.
내가 무엇을 갖고 싶고(Have), 무엇을 해야 하며(Do), 어떤 존재로 살아가고 싶은지(Be)
그 흐름을 반대로 정렬해보는 Be → Do → Have의 순서 전환이 흥미로왔다.
소유보다 존재를 중심에 두자, 삶의 복잡함이 단순해졌고 행동, 소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되었다.
퓨처매핑은 조금씩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아직도 120% 해피한 모습의 상태로 상상하는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한영님의 명상리딩으로
더 특별한 상상속에서 퓨처셀프를 그린 시간이었다.
가장 기대되었던 리드포액션은 그동안 참여했던 독서모임과는 차원이 다른 경험이었다.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서 ~ 뇌의 RAS 시스템을 중심으로
‘내가 무엇을 명령하고 있는가’라는 질문!! 이게 전부이다.
내 뇌는 내가 명령한 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원리,
내 언어와 사고가 곧 현실 창조의 중심축임을 재확인했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말하며, 무엇에 에너지를 모으는지를
의식적으로 다뤄야 한다는 것이 새롭게 와 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