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책의 옮긴이 이신,
서승범 대표님과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번역하시고 옮기시기도 하셨기에
저자와의 깊은 이해관계가 있으신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들려주시고,
저자가 책을 적는 2002년, 37살의 저자는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신거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사람이 만나는 공간인 독서모임에서 4시간이 정말 후딱 지나갈 수 있도록
더위마져 날려주시고, 포인트 하나하나 짚어 주시면서
책을 한 챕터씩 갈무리 해가는 것이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저는 책을 잘 못읽었었는데, 이 모임을 계기로 좀 더 도전해 보고 싶었고
이 책과 서대표님을 만나며, 포토리딩이라는 새로운 걸 알게 되었기에 그것도 배워보고 싶어졌어요 ^^
유일하게 국내 리딩 퍼실리에이터 자격증을 보유하신 대표님의 여러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에 보다 보면, 과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도 작성을 꼭 해보려고 합니다
( 하기싫은 일 100가지 적기) -> 그를 통해 하고 싶은 일을 뾰족하게 만들기.
하나의 책을 읽으면 하나의 Action 을 해라 !
1 action ! [ REad for action ]
이 외에 또 다른 책들도 추천해주시고, 절판된 책 내용들도 공유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머릿속의 지식들을 방대하게 가지시고 아낌없이 나누어 주심에, 배가 부른 하루 였습니다.
퓨처워킹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고, 실행에 대한 것도 알려주시고
아트씽킹. 하우 넥스트 !
앞으로 더 많은 가르침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