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에 따라 다르다
십수년전쯤 영국에서 처음으로 포토리딩 ‘비슷한’ 강의를 들었었다. 기대를 많이 갖고 3일동안 참여 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고 나의 읽기 능력은 크게 향상되지 않았었다. 그러다 운좋게 서승범 코치님의 포토리딩 강의를 들었고 나의 책 읽기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과정중에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 동안 책 한권을 읽었고 무엇보다 내용을 내것으로 만들수 있었다. 더 나아가 책의 내용을 바로 […]
2025년 03월 16일
책 읽기가 파도의 일이라면 포토리딩은 내가 이미 바다임을 인식하는 것이다.
어제 서승범 코치님의 포토리딩 세미나에 참석하며, 처음에는 ’과연 원데이 세미나로 내가 이 기술을 익힐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공명리딩을 통해 이미 잠재능력의 가능성을 체험한 만큼, 이번 세미나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내심 기대하며 세미나에 참석했어요. 그리고 세미나 후, 책과 친구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책과 교감하며 그
책 읽기가 파도의 일이라면 포토리딩은 내가 이미 바다임을 인식하는 것이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