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리딩 세미나 참여후기

좋다는 책들을 욕심껏 사두고는 들춰보지도 않은 채 몇 년을 보냈어요. 독립하면서 동생과 나눠 쓰려고 샀던 책장이 어느새 제가 산 책들로만 가득 차버렸고요. ‘읽어야 하는데…’라는 생각만 반복하면서 또 책을 사들이는 날들이 벌써 4~5년이나 되었습니다. 곧 이사를 앞두고 무거운 책들을 정리가 필요해서 ‘이젠 진짜 좀 읽고 나누든, 줄이든 해야겠다’는 절실함이 생겼어요. 그러던 차에 올해 3월 […]
좋다는 책들을 욕심껏 사두고는 들춰보지도 않은 채 몇 년을 보냈어요. 독립하면서 동생과 나눠 쓰려고 샀던 책장이 어느새 제가 산 책들로만 가득 차버렸고요. ‘읽어야 하는데…’라는 생각만 반복하면서 또 책을 사들이는 날들이 벌써 4~5년이나 되었습니다. 곧 이사를 앞두고 무거운 책들을 정리가 필요해서 ‘이젠 진짜 좀 읽고 나누든, 줄이든 해야겠다’는 절실함이 생겼어요. 그러던 차에 올해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