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일본에서 공멍리딩을 창안하신 강사님께서 직접진행하는 수업을 들었다. 공명리딩은 포토리딩과 퓨처매팅의 통합된 결과라고 하신 것 같다. 오전 수업은 압도적인 정보량에 따라가느라 바뻤고 통역해주시는 코치님과 강사님의 소리를 번갈아 듣느나 주의는 바빴다
기존의 독서방법과는 완전히 달랐다
-분명한 목적과 의도
-권위자로서 저자가 아닌 친구같은 저자
-저자외의 공명
-책의 기운
-저자에게 비는 특별한 기도요청
-리딩을 위힌 2가지 프레임 작성
-직관적인 키워드 중심 독서
등이 떠오른다
독서가 무겁다는 느낌보다는 원하는 목적에 맞게 필요한 부분을. 저자로부터 그리고 책으로 부터 이끌어 낸다는 특징이 있는 것 같다. 그러면 독서는 끝이 난다.
수업 중간에 했던 2인1조 실험중에. ‘나는 강하다’를 외치고 팔을 파트너가 누르는 실험인데 강하다.라는 말은 생각보다 실제로 강하게 영향을 주고 있는 듯 했다
사랑의 생각과 말이 삶에 얼마나 보시지 않게 영향을 주고 있는기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진행하신 강사님과 통역해주신 코치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