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리딩 세미나 참여후기

좋다는 책들을 욕심껏 사두고는 들춰보지도 않은 채 몇 년을 보냈어요. 독립하면서 동생과 나눠 쓰려고 샀던 책장이 어느새 제가 산 책들로만 가득 차버렸고요. ‘읽어야 하는데…’라는 생각만 반복하면서 또 책을 사들이는 날들이 벌써 4~5년이나 되었습니다. 곧 이사를 앞두고 무거운 책들을 정리가 필요해서 ‘이젠 진짜 좀 읽고 나누든, 줄이든 해야겠다’는 절실함이 생겼어요. 그러던 차에 올해 3월 […]
공명리딩 후기

8월 31일 일본에서 공멍리딩을 창안하신 강사님께서 직접진행하는 수업을 들었다. 공명리딩은 포토리딩과 퓨처매팅의 통합된 결과라고 하신 것 같다. 오전 수업은 압도적인 정보량에 따라가느라 바뻤고 통역해주시는 코치님과 강사님의 소리를 번갈아 듣느나 주의는 바빴다 기존의 독서방법과는 완전히 달랐다 -분명한 목적과 의도 -권위자로서 저자가 아닌 친구같은 저자 -저자외의 공명 -책의 기운 -저자에게 비는 […]
책과 공명하는 경험, 공명리딩 세미나 후기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책과 대화하는 느낌을 실제로 경험했어요.손끝으로 책장을 넘기며 흐름을 잡고, 필요한 정보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 “아, 이게 공명이구나!” 하는 전율이 왔습니다. 책을 대하는 태도도 바뀌었어요.이제는 완벽히 이해하려 애쓰기보다,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흡수하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공명 리딩은 독서법 이상의 경험이었어요.책을 ‘읽어야 한다’는 의무에서 벗어나, 책과 공명하며 […]
책과 공명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진 세미나. 긴 시간이었지만 누구도 지루해하지 않았다.오히려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 만큼 몰입과 열정으로 즐거운 하루였다. 챙겨간 세 권의 책을 아주 다른 접근으로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것에 더하여 목표와 연관한 액션플랜을 세웠다. 책을 읽으며 메시지를 정리하고, 실행 계획까지 세운 후 돌아오는 길.무거웠던 가방이 어느새 가볍게 느껴진다.
재수강으로 더 깊어진 공명리딩 체험기

을지로 어써클럽에서 열린 와타나베 야스히로 선생님의 공명리딩 세미나에 다시 참여했다. 이번에도 서승범 코치님의 동시통역이 함께했고, 덕분에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온전히 강사님의 에너지와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책 읽는 기술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었다. 책과 나, 나와 강사님, 나와 멤버들, 그리고 나와 나가 공명하는 시간을 체험하는 자리였다. 책을 매개로 내가 가진 믿음과 한계를 시험해보고, […]
공명이 일어나면 생기는 일!

#새로운독서법 #공명리딩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듣고 나니 더 생생하게 책이 읽힌다. 그냥 혼자 읽었을 때 날실 줄 한가닥을 이어가는 느낌이라면 공명리딩으로 읽고 나니 날실, 씨실이 서로 모여 옷감이 되고 나의 새로운 질문과 상상이 이어져 새로운 구조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감사합니다~ 멋진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잘 활용하겠습니다. 이제는 책 속의 코너들이 어떤 의미로 담겨있는지 알겠습니다. 이 […]
공명리딩 으로 공명의세계를 경험하다

포토리딩후 42일째, 공명리딩세션에 참여하여 공명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나니 내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앞으로 읽고싶은 많은책들을 짧은시간에 읽고 알고싶고 궁금했던 지적욕구를 채울수 있을것같아 남은인생이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늘 자신의 힘을 믿으라해주시는 열정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듀얼브레인이라는 잘 읽히지 않는다는 평이 많았던 책을 함께 리딩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ai의 시대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스스로를 작게 대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므로 코치님께서 늘 해주시는 트러스트미 자신을 믿어라는 정말 강력한 힘을 가진 문장이다 늘 열정으로 코치해주시는 코치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심에 든든하고 늘 영광입니다❤️
공명리딩 – 책과 나를 잇다

그동안 나에게 있어 자기계발의 한 축인 독서의 영역은 만족스런 진전이 안된 부분이었다. 책을 읽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모임도 참여했지만 이번 세미나는 좀 특별했다. 그동안 알아온 제대로 읽었다라는 주관적 기준을 내려놓고 이런 방법으로도 나에게 도움되는 리딩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서 참여했다. 그동안 나의 독서법에 목적을 갖고 읽기가 빠져있었다는 것을 얻은것이 큰 수확이다. 설레임을 안고 책을 선택하는것, […]
공명리딩 세미나: 무의식과 책의 만남, 새로운 독서의 지평

지난 주말, 와타나베 야스히로 선생님의 ‘공명리딩’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평소 독서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번 경험은 제가 알고 있던 독서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습니다. 세미나는 이론과 실습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와타나베 선생님은 먼저 공명리딩의 핵심 개념을 설명해주셨는데, 특히 “무의식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의 무의식이 책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깊은 통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