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딩 13기 ‘처음으로 책이 친구로 느껴진다’
집에 책이 한가득 있습니다. 한 번 펼쳐보지도 않았기에 버릴 수조차 없고 이제는 공간만 차지하고 마음의 짐이 돼버린 책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발견한 새로운 신간. 구매버튼을 누르면서도 마음속 들려오는 소리. “음.. 사놓고 안 읽을 거 같은데…” 어쩌면 아니 거의 확실히 저기 널부러진 책중에 하나가 될게 뻔하지만 사고 싶은 욕망을 지워버리기 위해 오늘도 한권의 짐을 추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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