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코칭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상태에 무작정 신청을 했지만, 신청하기를 너무 잘했다.
코칭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되고,
누군가를 코칭하기 전에 제일 먼저 나를 먼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긴 시간을 편안하게 이끌어주시는 서승범 코치님의 차분한 코칭에 팀원들의 배움의 열정이 더해져 7시간이 짧게만 느껴졌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꿈친구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같은 주제로 각자의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서
시점의 폭이 넓어짐을 배울 수 있었다.
주말도 반납하고 배움의 기차에 올라탔던 나 스스로를 칭찬하며,
29일 바바쌤 코칭도 너무나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