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딩 3기 수강한 홍정은입니다.
마지막 입금하는 순간까지 고민이 컸습니다.
1년 동안 제게 허락한 자기계발비 1000만원 중 100만원만 남은 시점이었는데, 1일 세미나 비용이 89만원이었으니까요.
만약 이 내용이 사기일지라도!! 반드시 그 이상의 가르침을 뽑아내겠다는 결심으로 결제했습니다.
만약 서승범 코치님이 세미나 한 번으로 포토리딩의 효과를 바로 볼 수 있다 하셨다면
바로 사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최소 1년은 꾸준히 훈련하셔야 한다”는 말씀에 오히려 믿음이 갔고요.
이미 한번의 세미나로 100만원 넘는 가치를 얻었습니다.
포토리딩 기술이 89만원인 게 아닙니다.
테크닉은 책으로도 배울 수 있습니다.
포토리딩은 속독법이 아니었습니다.
포토리딩 훈련은 ‘빠르게 책읽는’ 훈련이 아닙니다.
본질을 파악하는 수련입니다.
전체를 보고 직관적으로 본질을 뽑아내는 권법입니다.
그 수련 방식을 하루 동안 배운 셈입니다.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꾸준한 수련을 통해 무엇을 하든 이 권법이 몸에서 배어나오게 하는 것이
남은 과제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