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승범 코치님의 포토리딩 세미나에 참석하며, 처음에는 ’과연 원데이 세미나로 내가 이 기술을 익힐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공명리딩을 통해 이미 잠재능력의 가능성을 체험한 만큼, 이번 세미나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내심 기대하며 세미나에 참석했어요.
그리고 세미나 후, 책과 친구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책과 교감하며 그 핵심을 내면화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포토리딩은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 것이 아니라, 책 전체를 하나의 맥락으로 이해하고 잠재의식에 정보를 저장하는 독서법이며, 책의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직관적이고 감정적인 특성이 사람들이 이 방법을 익히는 데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포토리딩이 단순한 속독법이 아니라, 뇌의 잠재력을 활용해 정보를 내면화하는 독창적인 독서법이라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앞으로 포토리딩으로 더 많은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하며 살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