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승범 코치님의 포토리딩 세미나는
한 마디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책을 빨리 많이 읽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에 참여했습니다만,
세미나를 참여하는 동안 막연히 속독법으로만 알고 있었던 포토리딩이
사실은 개인의 내면에 잠재된 엄청난 잠재력과 에너지를
밖으로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게 하는 최고의 도구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포토리딩은 먼저 자신이 이 책을 읽는 목적을 설정하고,
자신의 무의식(잠재의식) 속에 마음의 카메라로 책의 이미지를 켜켜이 쌓은 후
무의식이 반응하는 트리거 단어와 무의식을 각성시키는 질문을 통해
내가 원하는 답이나 해결책 그리고 다른 아이디어까지
순식간에 떠오르게 하는 신비한 방법입니다.
여기에 9 Matrix 라는 도구까지 이용해 내용을 정리하고 마음속에 각인 시킬 수 있게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책을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도구로만 생각을 해왔는데요.
포토리딩을 경험한 후 이렇게 정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토리딩은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단순한 속독법이 아닌,
한 사람의 삶을 바꾸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가
바로 포토리딩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포토리딩을 통해
제 삶이 한 층 더 풍요롭고 깊어질 듯 해
많이 설레이는 밤입니다.
오늘 소중한 깨달음의 기회를 주신 서코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