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바쁘다는 핑계로 줌 수업에 참석을 못해 죄송합니다~!!
음식점을 운영하다보니 마감시간에도 손님이 계시면
화면을 켜지 못하고 이어폰을 꽂고 왔다갔다 하면서 듣는 수업이
10%정도만 내용을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언제나 핑계 아닌 핑계가 됩니다
서승범 코치님과 이시다 코치님의 정성어린 컨설팅과
수강생들을 위해 기버가 되어주시는 모습에
화면을 켜지 못한 죄스러움이 언제나 맘 한켠에 남아 있습니다..
이번 컨설팅 설문지를 작성하고 싶었지만
정부 지원 사업 계획서를 부랴부랴 하는 바람에 아까운 시간을 놓치고
이렇게나마 후기를 작성하지 않으면 않되겠다는 마음에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컨설팅 대상자 중 창원에서 직업상담사를 하신다는 분의 상황이 저와 너무나 비슷해
제 자신이 코칭 받는다는 생각이 들 만큼 두 분 코치님들의 한 말씀 한 말씀이
정곡을 찔리듯 와 닿았습니다~
60이 넘은 나이지만 아직도 제가 무엇을 잘 하고 무엇이 문제인지를
못 찾고 있는 부족한 자신이 원망스러워 여러 강의를 듣고 있지만
정작 찾지를 못해 헤메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육체노동에서 벗어나 지식창업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미래만 있을 뿐
구체적 실천과 실행 계획을 세우지 못해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3년 후에는 지금 사업을 접고 다른 일을 하려고 이것 저것을 공부해보지만
불안한 미래를 보장해 줄 만한 직업과 수익화를 할 수 있는 잡(JOB) 을
찾지 못하고 있어 서승범코치님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코치님의 진심어린 코칭과 강의 내용들,
간다 마사노리의 <비상식적 성공법칙>과 <성공자의 고백> 등등의 독서를 하며
스텝 바이 스텝으로 조금씩 아주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휴일 저녁~서승범코치님과 이시다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