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회장님 컨설팅 후기

지난주에 서회장님 컨설팅 받으러 갔었어요.
비즈니스 캔버스모델 쓰는게 저는 너무 어렵더라구요
다는 못적었지만 적을수 있는것은 최대한 적어갔어요.
근데 적지 못했어도 회장님께서 가이드를 잘 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풀어갔습니다.

회장님 1:1 컨설팅을 받고나서 다들 왜 카이가 넘친다고 하시는지 알것같았어요.
먼저 저의 과거가 어떻게 지금의 비지니스와 연결되게 되었는지 질문해주시며
진심으로 경청해 주셨어요.

서회장님의 가이드에 따라 주시는 질문에 답을 하다보니 저의 이야기와 사업이 전체적으로 정리가 되는게 느껴졌어요.
그 과정에서 저의 장점과 보완점을 알게되어 속이 시원했습니다.
저의 감정 가설과 검증을 잘한다는것!
보완점은 아직 케이스가 많이 없어서 0기를 만들어야 한다는것.
생각으로 이리저리 될까 않될까 하지 말고,
일단 부딪혀보는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주셨어요.

서회장님의 따스하고 친절한 설명 덕분에
제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어요.
컨설팅 전에는 피곤하고 지친 마음이었는데, 컨설팅을 받은 후로는 저의 스토리와,
사업내용이 한번에 쭈욱 정리되면서
회장님과 컨설팅을 할수록 카이가 넘치는 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었어요.

아침시간이었는데도 진심으로 마음다해 들어주시고 컨설팅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