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한자한자 다 읽으려 애쓰며 마지막장을 읽고나서는
“그런데 내용이 뭐였지? 생각이 않나!! 난 머리가 나쁜가봐” 를 외치는 독서를 하고있었어요. 그렇게 책읽기를 포기하고 있었구요.
그러다 알게된 [포토리딩]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죠.
속독 이 아니라는데 그런데도 책을 빨리 읽을수 있게 해 준대!! 그럴수도 있나? 가능한 건가?
호기심, 기대 와 더불어 생기는 의심은 어쩔수 없는 거였죠.
결론은
나를믿는
정확하게는 나의 잠재의식을 믿는 독서법!!
포토리딩은 속독이 아니였어요
그런데 신기하게 이게 되네요?
평소라면 일주일 걸려 읽을 책을
세미나 참석후 부산으로 내려오는 기차에서 1시간 집중해서 본 분량이 2/3 를 읽었어요.
그리고 저녁에 참석한 독서모임에서 발표도 가능하게 되었어요.
물론 하루 세미나 참석으로 완벽히 되는것은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나 할 수 있구나” 를 알고나니 다른 책들도 읽고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들어요.
머리에 욱여넣는 활자가 아니라
나의 잠재의식에 책을 담아두는 독서방법
저에게 맞는 최고의 독서방식을 찾게되었어요.
책이랑 친해지고 책을 흡수하는 방법을 알려주 [포토리딩 세미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