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책을 빠르게 읽을 수 있다는 것에 흥미가 생겨 세미나를 듣게 되었다. 책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막연한 희망과 함께.

서승범 코치님은 포토리딩을 설명하시면서 속독이 아님을 강조하셨다. 포토리딩은 내 온 몸의 감각으로 읽는 독서법이다. 처음에는 이 개념을 받아들이고 직접 해 보는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정말 되더라! (물론 불완전했지만, 순간 감각적으로 책을 읽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책에 대한, 독서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을 깨 준 신선한 시간이었다.

아직 많이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중요한 건 집에 오고 나서는 책을 읽는 것이 전혀 부담스럽지가 않아졌다는 점이다. 나도 모르게 핸드폰에 손이 가는 것이 아니라, 책에 손이 간다. 단순이 책장을 넘기는 것도 재미있어졌다. 포토리딩이 내 독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된 건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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