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에 진행된 머니시프트 강의는 돈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현실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일깨워 주는 시간이었다.
특히 신뢰와 두려움 사이에 갈등은 마치 나의 마음 속에서 시소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만들고 삶과 흘러갈 수 용기를 갖게 해주는 선물이었다. 마응 속 돈의 기억 속에는 이해관계에 대한 불편함과 자신에 대한 가치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설정이 연관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수업내내 돈과 관련된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게 해주는 마법같은 힘이 느껴졌다. 특히 특유의 평온하고 온화한 강사님의 에너지는 내안에 모든 문제들이 쉽게(간단간단) 넘어설 수 있는 가벼운 장애물로 느껴지게 했다.
이제 내안에 ‘돈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고, 돈은 쓰면 순환되어 다시 돌아와 커진다. 모든 것은 에너지다. 에너지는 순환되며 확장힌다 그 에너지는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며 제로포인트필드에 언제나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는 설정은 나의 현실에 새로운 진실로 뿌리 내릴 것이다.
또한 심호하고 어려운 내용을 흥미로운 게임과 체험으로 반응과 경향성을 보도록 일깨워 주신 인도해주신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틀 동안 수업을 오퍼하고 에너지를 풀가동해 통역해주신 코치님께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