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8 세미나 이후 늦게 후기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잦은 세미나 연기로 인해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세미나였고, 막상 세미나 참석 이후 느낀점을 솔직히 작성합니다.
1. 선입견 : 다른분들도 마찬거지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세미나 참석 전 가지고 있던 포토리딩의 개념은 ‘읽으면 사진처럼 기억되고 그 기억을 언제든지 꺼낼 수 있을것 같다‘ 였습니다. 세미나에서는 그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것 같다라는 생각이 있었고 세미나 마친 후에는 개인적인 선입견이였구나라고 알게되었네요…
2. 세미나 : 오전의 이론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사실 내용들이 엄청 어려운 내용은 없어요. 그냥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이론이고 하는방법은 이거다. 자, 해보세요. 되죠? 안되나요? 드럼 연습해야합니다. 정도의 방식으로 따라해보는데는 어렵지 않아요. 다만, 내가 잘 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3. 기타 느낀점 : 교육 마쳐보니 느낀점은…솔직히 발췌독서로 많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인문, 자기개발서 읽을때는 괜찮을 수 있고, 이 포토리딩만으로 책을 읽는 방법을 일원화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된것 같습니다. 포토리딩은 중간중간 사용해서 나름의 자기개발 수준의 활용이 좋을것 같습니다.
누구나 느끼는바는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하나의 이론을 배웠다는 점에서 나름 뜻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