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4545 오라클로 인생을 바꾼 여자’, 그리고 프랑스 베리 마녀마을에서 에너지 힐러로 활동하고 있는 강수연입니다.

 

작년 4월, 저는 《4545 오라클: 삶의 에너지를 만나다》 책과 〈생명의 근원 오라클 카드〉를 펴냈습니다.

 

처음 책을 내고 나서, ‘스피리추얼리티(영성)’라는 주제를 한국 사람들과 나눌 때 선뜻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종교적인 갈등이나 오해를 불러일으키진 않을까 하는 걱정에 벽이 느껴졌고, 한국과 프랑스라는 물리적 거리감까지 더해져 1년 내내 조용히 고민만 이어가고 있었죠. 하지만 이렇게 한국에 직접 나와 독자분들과 얼굴을 맞대고 교류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수월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

 

제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명확합니다. 저를 깊은 어둠에서 꺼내어 ‘나’라는 당당한 빛으로 인도해 준 이 〈생명의 근원 오라클 카드〉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과거의 저처럼 자신을 잃어버린 채 상실감과 무의식적인 자기희생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따뜻한 손길이자 희망의 동아줄이 되어줄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책 속에 에너지와 에너지 힐링의 기본기를 최대한 담아내고자 노력했습니다. 영성을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이 오라클 카드가 결코 미신이 아닌 현실적인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떻게 삶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담아냈습니다. 다만, 이 카드가 에너지 힐러들이 사용하는 전문 코칭 도구이다 보니,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우리 일상과 다름없이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는 것이 저의 큰 숙제였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서승범 코치님의 ‘트러스트 코칭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트러스트’라는 단어 자체가 저에겐 매우 익숙하고 반가운 표현이라 더 호기심이 갔습니다. ‘이분은 트러스트를 어떻게 정의하고 가르쳐 주실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죠. 😆

 

처음엔 “이미 내가 아는 내용 아닐까? 굳이 들어야 할까?”라며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지식을 더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만들어보자!”라는 마음으로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수업이 진행될수록 이 프로그램이 제가 쓴 책 《4545 오라클》과 닮은 점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코치님께서 대표님의 삶의 경험을 예로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고, 무엇보다 저의 속도에 맞춰 차근차근 이끌어주신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결론은 100% 만족입니다!

 

영성을 효율적으로 표현하고 내 책을 쉽게 설명할 방법을 간절히 찾고 있었는데, 이번 과정을 통해 누군가의 내면에 숨겨진 빛을 밝혀주는 구조와 시스템이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내면의 빛을 전파하고 타인을 돕는 길에 대해 훨씬 더 깊이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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