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공명하는 경험, 공명리딩 세미나 후기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책과 대화하는 느낌을 실제로 경험했어요.손끝으로 책장을 넘기며 흐름을 잡고, 필요한 정보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 “아, 이게 공명이구나!” 하는 전율이 왔습니다. 책을 대하는 태도도 바뀌었어요.이제는 완벽히 이해하려 애쓰기보다,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흡수하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공명 리딩은 독서법 이상의 경험이었어요.책을 ‘읽어야 한다’는 의무에서 벗어나, 책과 공명하며 […]

책과 공명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진 세미나. 긴 시간이었지만 누구도 지루해하지 않았다.오히려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 만큼 몰입과 열정으로 즐거운 하루였다. 챙겨간 세 권의 책을 아주 다른 접근으로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것에 더하여 목표와 연관한 액션플랜을 세웠다.  책을 읽으며 메시지를 정리하고, 실행 계획까지 세운 후 돌아오는 길.무거웠던 가방이 어느새 가볍게 느껴진다.  

재수강으로 더 깊어진 공명리딩 체험기

을지로 어써클럽에서 열린 와타나베 야스히로 선생님의 공명리딩 세미나에 다시 참여했다. 이번에도 서승범 코치님의 동시통역이 함께했고, 덕분에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온전히 강사님의 에너지와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책 읽는 기술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었다. 책과 나, 나와 강사님, 나와 멤버들, 그리고 나와 나가 공명하는 시간을 체험하는 자리였다. 책을 매개로 내가 가진 믿음과 한계를 시험해보고, […]

공명이 일어나면 생기는 일!

#새로운독서법 #공명리딩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듣고 나니 더 생생하게 책이 읽힌다.  그냥 혼자 읽었을 때  날실 줄 한가닥을 이어가는 느낌이라면  공명리딩으로 읽고 나니 날실, 씨실이 서로 모여 옷감이 되고 나의 새로운 질문과 상상이 이어져  새로운 구조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감사합니다~  멋진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잘 활용하겠습니다.  이제는 책 속의 코너들이 어떤 의미로 담겨있는지 알겠습니다.  이 […]

공명리딩 으로 공명의세계를 경험하다

포토리딩후 42일째, 공명리딩세션에 참여하여 공명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나니 내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앞으로 읽고싶은 많은책들을 짧은시간에 읽고 알고싶고 궁금했던 지적욕구를 채울수 있을것같아 남은인생이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포토리딩

서승범 코치님의 포토리딩 강의는 제가 지금까지 수강한 여러 강좌 중 단연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코치님은 포토리딩을 완벽히 이해하고 계신 진정한 전문가이며, 그 깊이와 노하우가 수업 전반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포토리딩을 배우고자 한다면, 반드시 서승범 코치님께 배우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포토리딩 창시자의 프로그램까지 고려했으나, 서승범 코치님께 배운 것이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수업은 단순히 […]

BT2 2.0!을 마치며

6월 부터 시작된 BT2 2.0 를 드디어 마쳤다. 그러나 시작은 이제부터다. 나는 어떤 사업에 비전이 있는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해왔다. 현재 대한민국 아이들의 스마트폰 의존도는 심각하다. 디지털기기에 하루종일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은 각종 게임과 SNS, 자극적인 뉴스에 그대로 노출된다. BT2 2.0 을 마치며 찾은 한가지 비전은 아의들의 주의력이다. 물론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

집단지성 퓨처매핑 + 듀얼 브레인

감정에 기반한 집단 지성은 공명하며 창조성을 만들어 낸다.  혼자서는 생각의 한계를 빠져나오지 못하지만, 여럿이 해체하는 생각의 한계는 여지 없이 무너진다. 퓨처매핑, 참 집단지성을 만들어 내는 좋은 도구임을 다시 깨닫는다.     듀얼 브레인. GPT-5까지 나온 상황. AI가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을 하고, 프로그램까지 스스로 만들어 내는 세상. 결국 인간이 AI와 함께 공진하려면 나와 AI를 비판할 수 […]

집단지성 퓨처매핑

120% 해피하게 해드리고 싶은 가수이자 화가, 조영남 작가님을 위해 우리는 집단지성의 힘을 모아 퓨처매핑을 그려냈다. 나의 생각과 지식, 정보만으로는 한계가 있었지만, 각자의 시선과 상상력이 더해지니 혼자 했을 때보다 훨씬 풍성하고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이타적인 사랑의 에너지가 한곳에 모이자, 퓨처매핑이 끝난 뒤에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설렘이 계속 이어졌다. 함께여서 가능했던, 잊지 못할 수업이었다.  

8월 스크럼 후기

 세 번째 스크럼 창헉이다.   3달 퓨처매핑을 그리면서 11월의 나를 만난다.   120% 해피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더구나 120% 해피한 이유와 상황이 냐로 인해 펼쳐졌다니, 순수한 이타심의 발현이 kai를 일으키고 내면의 힘을 확장함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혼자 읽었을 때 정리가 되지 않던 <듀얼 브레인>의 내용이 독서 나눔과 함께 읽는 시간을 가진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