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했던 머릿속에 다정한 오솔길을 만들어 준 강의

온라인 수익화 이제 나도 할 수 있겠다!!

서승범 / 이시다 코치님의 4회차 강의를 듣고 나서 떠오른 생각입니다.

다들 너무나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이제 와서 온라인 지식창업(우리는 써포트 창업이라고!)을 할 수 있을까?

인스타/블로그/유투브도 이제 시작해서 별 볼일 없는데 과연 될까? 하던 고민의 끝에 만난 오아시스 같은 강의였습니다.

그동안 오프라인 B2B 필드에서 메인으로 일해왔고, 항암 후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제주에서 요양하던 시기에 코로나를 맞았었습니다.

어느 정도 수익을 내던 비지니스 모델들이 타격을 입었고, 어려운 시기가 찾아왔지요.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해 긴 시간  할애하던 그 시기를 원망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아무런 대비를 하지 못 한 상태로 산업의 주축이 온라인으로 옮겨 간 것은 쓰라린 상황이었습니다. 온라인 경험이 없는 나는 이제  뭘 하면서 살아야 하나…의 고민이 더 커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듣고 난 지금은 마음 속에  희망이 가득합니다.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고객을 만나는 일에는 본질이 있고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여러권의 마케팅 책에 나와있던 방법들이나 지식들을 입력만 해온 저로서는 아웃풋이 정말 절실했습니다.  매 회차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실제 제가 프런트 세미나를 하는 날을 머릿속에 그렸습니다. 강의가 거의 끝나갈 때쯤 추천해주신 ‘전뇌사고’를  다 읽었습니다. 다 읽고 책장을 덮을 때 이것은 마치 운명과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다 마사노리 작가의 책을 몇 권 읽게 된 것, 암환자 에서 서포트 창업가 로서의 이어짐, 나의 스토리. 두 분이 진행하시는 강의를 듣게 된 것들이 모두다 이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배운 고액상품을 론칭하기 전에 조금 저렴한 상품으로 먼저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코칭해 주신 순간컨셉으로 이미지랑 광고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실행만이 답이란 걸 배웠기에 오늘도 부단히 하나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이시다 코치님이 카톡방에서 해주신 말씀들이 좋아서 따로 복사해서 모아놓았습니다.

서승범 코치님께서 아낌없이 공유해주신 영상들이 좋아서 빼놓지 않고 다 들었습니다.

매 강의 마다 3시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열정으로 코칭해주시는 모습 보고, 아…마음이 따뜻해진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그런 코치가 될 수 있을거란 믿음으로 실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