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많은 강의를 들어왔지만, 이런 진정성 있는 강의는 정말이지 처음입니다.
무료 강의를 들었을 때
- 순간컨셉으로 모객을 한다
- 프론트세미나를 개최한다
- 개별상담세일즈를 한다 순서로 알려 주셨었죠.
그런데, 이 강의는 온라인비즈니스에 적합한 마케팅기법입니다.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플레이스 기반으로 하는 세일즈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약자의 전략’ 을 신청했습니다. 왜냐구요?
온오프라인을 떠나서 순간컨셉이란 모든 사업에서 모객을 위해, 제대로 타겟팅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프론트세미나는 내가 사업을 하면서 내 고객에게 제대로 내 상품을 설명할 때 필요한 부분이니까요
줌이냐, 오프라인이냐의 차이겠죠.
개별 상담 세일즈는 내가 한 명의 고객과 직접대면을 통해 상품을 파는 마지막 관문이 되는 거니까요
이런 전체적인 과정은 내 사업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축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과정없이 마케팅을 공부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되는 강의들은
주로 기술적인 부분, 즉 마케팅 툴이나 SNS로 홍보하는 요령 이런 것들을 많이 강의하고 있죠.
근본적인 부분, 내 사업의 진지한 성찰없이 기술적인 부분만을 주구장창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식창업하시려는 많은 분들 강의만 듣고 행동으로 못 옮기시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현란한 후킹문구, 귀가 솔깃하지는 문구에 혹해서 막상 신청하면 영양가가 생각만큼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강의팔이’란 용어가 생긴 거겠죠
유튜브만 검색해도 정보가 널리고 널린 세상이니까요.
그렇다면 이 ‘약자의 전략’은 뭐가 다른가?
내 사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합니다.
왜 안 팔리는지, 내가 무얼 더 보완해야 하는지
내가 행동으로 못 옮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객의 목소리는 무얼 말하는지
고액 상품을 팔기 위해서 어떻게 상품 구성을 해야하는지
고객의 행동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무얼 해야하는지
날카롭게 파고 듭니다.
집요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또 하나~!!
수강생들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기울이십니다. >>>> 이 부분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서승범 코치님과 이시다 코치님 두 분께서 4시간이 넘는 긴 시간 상담 코치 해 주시는 부분에서
‘ 아, 나도 이렇게 진정성있게 사업해야겠다’
‘고객이 감동할 때 까지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꼭 배워야 할 부분이지요
고객이 감동할 때까지~!!
이것은 내 사업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건데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시다 코치님
일본어로 번역을 통해 채팅방에 올려주시는 멘트 하나하나
강의 중간중간에 하시는 말씀 정말 울림이 컸습니다.
많은 영감을 주셨습니다.
서승범 코치님
진정성있게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상담코치해주시는 부분 감동받았습니다.
감기 때문에 약처방 받으러 갔다가 체질개선해서 돌아온 느낌이랄까요?
올려주신 녹화본 여러번 다시 볼 예정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