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 코칭(엄마 교육) 하면
엄마가 먼저 울까? 아이가 먼저 울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공부도 많이 하고
제2의 직업을 위해 브랜딩이 중요하다고 해서
책도 엄청 보고 강의도 많이 들었다.
컨설팅까지 받았지만 크게 바뀐 게 없다.
정말 어렵다.
아래 글 쓴 지가 벌써 일 년이 되어간다.
https://blog.naver.com/sunjue78/223063556037
처음 접하고 신나서 도전했지만 진짜 나를 찾는 과정은 지루하고 힘든 과정이었다.
특히 혼자 하면 굉장히 기간이 길어지고 포기하게 된다.
되려 배우면 배울수록 어떻게 이렇게 내가 모르는 게 많지? 하며 지식의 저주와 배움 중독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https://blog.naver.com/sunjue78/223088795379
그래서 먼저 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고
함께할 사람들을 모아 실천을 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시도와 도전은 일상이 되었고
자기 전 이불킥하면서 절망도 기쁨도 느꼈다.
그러다 브랜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되었다.
마더스 코칭 스쿨!
일본에서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학교, 어린이집, 기업까지
휩쓴 엄청난 사업이다.
엄마이기만 하면 자격 충족?
배운 후 바로 코칭을 할 수 있다고?
브랜딩 바로 됨! 학원비 해결 가능! 선한 영향력까지!
의심이 있었는데 이 매뉴얼을 보고 바로 알았다.
매뉴얼의 나라 일본답게 집약된 전문성이
아주 간결하게 담겨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배운 대로 집에서 그대로 실천해 봤다.
잘 안돼서 몇 번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나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던 것 같다.
아이가 자기 전 1시간 가까이 울면서 이야기했다.
수년 전 어린이집에서 무서웠던 일부터
힘든 마음까지 다 토해내는 것 보고
존재 자체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서로에게 얼마나 귀한 순간인지를 깨달았다.
한국의 많은 엄마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
베이직+어드밴스 코스로 엄마 코칭법을 먼저 배우고
다음번 코치 과정을 수료해서 코치가 되려고 한다.
육아서 읽고 돌아서서 화내고 미안해하고 있다면,
자녀와 찐 소통을 하고 싶다면,
코치가 되어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부모와 자녀의 소통에 도움받고 또 주고자 한다면,
아래 홈페이지에서 문의로 용기내어 신청해 보자!
https://motherscoaching.com
나에게 이득 되는 거 하나도 없다. 내돈내산
그저 좋은 거 함께하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다♡
일본에서 임산부에게 이 코칭권을 선물해 주는 것도
너무 부러웠다. 나도 여동생이 아이를 가지면 초대장을 전해주고 싶다.
https://motherscoachingschool.com/
나의 경험과 지식이 쌓여 나보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좋은 것들이 우리 엄마들에게 자식들에게 이웃들에게
또 다른 나라까지 퍼지고 퍼지길 기대해 본다.
배울 때 엄마가 울고
배우고 나선 아이가 우는
마더스 코칭♡
마더스 코칭 스쿨도 앞으로 더 성장하고
많은 엄마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