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강의는 없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죠~~
오늘 8주 과정 수업이 끝나는 날입니다.
강의 시작에서 의도했던 교육의 목적을 달성했는지
저를 살펴 보았습니다.

강의 시작하면서 바로 ‘질문의 여왕’이라는 닉네임을 얻게 되었네요.
사실 강의를 수없이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질문을 많이 해본 적은 없었어요.

저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거라는 강력한 믿음이 있어서입니다.

두 번째 시간에 퓨처 매핑은 진짜 진짜 최고의 툴입니다.
수업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실습을 하면서 이제는 완전히 익숙해졌고 어떤 의심도 없이 척척 그려내고 있습니다.
사실 익숙해진 다음, 그 다음부터 성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그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의가 마냥 쉽지 많은 않았어요.
쉽기만 하다면 비용을 쓸 필요가 없었겠죠~

충분히 강의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제까지 볼 수 없는 강의였고 복습만 조금 하면 나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사실 제일 좋은 것은 절판 책을 포함하여 필요한 책들을 소개해 주시는데 놀랄 정도입니다.
절판 책을 나만 읽을 수 있다는 행운은 특별함의 선물입니다.

8주라는 기간을 지나고 보니
저의 비즈니스에서 나름 성과가 있었네요.
제가 하는 인테리어 사업에서 MTM에서 배운 부분들을 적용하여 프로젝트 제안서가 채택이 되어 기분 좋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안서 부분에서 이제까지 와는 다른 방법이었다는 거죠.

단순히 견적서를 제안하는 게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들을 프로젝트 기획을 하고 제안서를 낼 수 있었습니다.

대기업에서나 할 법한 방법을 제가 하고 있었다는 것에 저 스스로 놀랍고 신기합니다.

코치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수강생분들에게 도움 받았습니다.
멋진 분들이랑 강의 들을 수 있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