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의 전략 마스터 첫 수업에서 물개박수 쳤습니다

어젯밤 9시부터 시작된 ‘약자의 전략 마스터’ 첫 수업은 밤 12시가 다 되어서까지 이어졌습니다.

서승범 대표님과 이시다상이 얼마나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어하시는지 그 열기가 정말 대단했는데요!

‘순간컨셉’을 이해하기 전 사업가로서 다시 한번 마인드 셋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강의 속 질문에 대해 제 다이어리에 하나씩 적어가며 열심히 들었답니다.

 

‘퍼스널브랜딩’이라는 키워드가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한 짧은 몇 년 사이에 개인도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메세지가 많은 사람들의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그렇게 우후죽순으로 퍼스널브랜딩과 관련된 강의와 서적들이 쏟아져나왔고,  저 또한 다양한 도구들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본질적인 부분인 ‘컨셉’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는 강의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게 맞는건가? 이 방법 밖에는 없을까?’라는 물음표가 늘 따라다녔고, 언제부턴가는 그냥 ‘트렌드니깐, 남들도 다 이렇게 시작하니깐 나도 일단 해야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실행 과정에서 내키지 않는 부분들이 생겼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접하고 나서 상식을 뒤집는 ‘관점의 전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 그게 다가 아니었구나.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특히나 순간컨셉의 다양한 좋은 예를 보여주실때는 수강생 모두 물개박수를 치며 환호했답니다.

이제는 좀 더 확신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배우고 실행했던 다양한 도구들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먼저 선행되어야할 것이 무엇인지요.

남은 4회기 수업도 무척 기대가 되고 설레는 마음이 드네요. 🙂

이 여정을 기획해주시고 함께 걸어주시는 서승범 대표님과 이시다상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하는 동기 수강생들 모두 여정의 끝에서는 멋진 브랜드로 서로 시너지를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