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약자의 전략 마스터 프로그램’ 3회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8시 30분에 시작한 수업이 11시 30분이 다되어 종료가 되었을 만큼 그 어느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지난 시간까지 내주신 과제를 작성할 때는 나의 상품에 대해 큰 그림을 그려보는 작업이었다면
3회차 수업에서는 정말 세분화 시켜 고객의 마음까지 어떻게 닿을지 스토리텔링을 짜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총 10단계의 고가상품 판매 프론트 세미나 전략에서 정말 1단계 부터 10단계까지 예시를 들어 쉽게 설명해 주셔서
바로 제 상품으로 적용시켜 빼곡히 적어내려가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그래서 이걸 어떻게 스토리로 만들어서 고객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을까?’라는 약간의 막막함이 있었는데
어제 수업에서 그 흐름의 포인트를 단계별로 정확히 알려주셔서 받아적다 보니 수업이 끝날때 쯤엔 이미 저만의 세미나 스토리가 완성되어 있더라구요.
밤 늦게까지 이렇게 뇌가 팍팍 돌아가며 좋은 메세지가 떠오를 줄은 전혀 기대하지 못했는데, 서승범 대표님과 이시다상이 누구나 따라올 수 있게 쉽게 이끌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2번 밖에 안남은 수업이라 벌써부터 아쉽지만 ㅠㅠ
고가 상품이 최종완성되어 판매까지 다이렉트로 진행될 수 있는 날이 그만큼 다가오고 있다 여기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임하려 합니다.
엄청 고민하지 않아도 수업을 들으며 적용시키면 누구나 내 상품의 스토리가 완성되는 마법!
그 과정에서 내주신 과제에서 깊이 있는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 서승범 대표님과 이시다상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꼭 배운대로 적용해서 수강생의 좋은 사례가 되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