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진정으로 포토리딩을 원하십니까?
이 대답에 대하여 NO라면 더 이상 읽지 마세요. 시간 낭비입니다.
포토리딩을 수강하고자 하는 사람이 저 말고 분명 또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그리고 저 또한 오늘의 생생한 경험과 생각들을 오늘이 가기 전에 공유하며 저 또한 한단계 더 배우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일시 : 2024년 6월 16일 일요일
장소 : 광화문 HJ 비지니스센터
시간 : 10시 ~ 6시 (One day seminar)
먼저 아래 글은 제 블로그에 6월 12일 04:33분에 남긴 글입니다. * 인용문 *
포토리딩은 비상식적 성공의 법칙에서 접하게 되었고 책은 절판이라 중고서적으로 구매해서 읽고 있다.
그런데 내가 끌리는 중요 포인트는 책을 빠르게 읽는다는 그 사실보다도 평소에 쓰지 않는 뇌의 연결 구조를 새로 개척하고 그것을 강화하는데에 있다.
그리고 그 연결은 그 연결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믿음에서 혹은 기존 연결이 전부가 아니라는 의심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사실이 더 맘에 든다.
만약 내가 이 새로운 뇌의 연결 통로를 열고 그것을 강화할 수 있다면 나는 그 믿음을 스스로 실천한 것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뇌의 연결 통로가 전부가 아니며 다른 연결 통로를 열 수 있고 그건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믿고 시도하는 것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내 몸으로 증명해낸 것이 된다.
내가 끌리는 부분은 이 부분이다.
역설적이지만 포토리딩의 핵심은 목적을 명확히 하고 포토리딩 후 사후 검토 단계에서의 질문 바로 그 부분이며 거기서 새로운 연결이 형성된다.
더 매력적인 부분은 우리의 뇌는 질문 바로 그 순간에 답을 찾는다는 것이다. 답을 찾는다고 노력할 수 있으나 아니다.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순간 우리의 뇌는 그것이 미래의 일이던 과거의 일이던 이미 답을 알고 있다. 그 알고 있는 답을 의식의 통로로 끄집어내는 것, 그 곳으로 오는 그 길과 연결, 나는 포토리딩을 통하여 그것을 배우고 강화하고자 한다.
우리의 뇌는 이미 알고 있다. 내가 모를 뿐. 뇌와 나의 그 간격 때문에 우리는 뇌의 5%만 사용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미 알고 있다는 것만 알아도 5%는 더 쓰는 것이 아닐까. 믿음과 실행, 그리고 내버려두고 비우기. 그리고 믿음을 통한 훈련.
내가 깨우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 경험들을 나누고 싶다. 나는 이미 알고 있다.
* 제 블로그 인용 끝 *
여기까지가 제가 본 세미나를 하기 4일 전에 쓴 글입니다. 그리고 오늘 내가 왜 그토록 포토리딩을 원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였으며 포토리딩의 모든 기술적인 부분은 일부 습득하였거나 방법은 모두 배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서 코치님께서 세미나 도입부에 해주신 말로 너무 인상깊어서 기억하고 있다가 진짜 그렇게 생각이 들어 그렇게 기술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를 통하여 모든 기술적인 부분은 다 배우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소세지 기법만 조금 연습하고 온다면 세미나가 효과적이 될 것입니다. 그럼 기술적인 부분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한가? 라고 저에게 물어보신다면 나는 맨 처음의 질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포토리딩이 당신에게 정말 간절히 필요합니까?
그렇다라고 답하신 분은 아마 그 과정이 고통스러워도 과거를 버리실 것이고 포토리딩을 습득할 가능성이 높으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도 아직 포토리딩을 습득하지 못했지만 빠른 시일 내에 포토리딩을 성공하고 서 코치님께 검증을 받고 이 기쁨과 풍요, 감사를 다른 분들께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분명 지금 포토리딩을 습득하는 과정에 있는 사람이니 지금 이 순간 이 글을 보신 분들을 위하여 서 코치님께 인정받고 또 다시 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본 세미나를 통하여 포토리딩에 대한 믿음과 기술적인 부분, 그리고 포토리딩에 있어 진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너무나 멋지신 분들과도 더불어 인연을 맺고 갑니다.
오늘도 3만5천번의 선택 중에서 멋진 선택 몇번으로 제 인생이 너무나 소중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멋진 몇 번의 선택으로 인생에서 소중한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곧 또 나눠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불편한 그곳으로 가보겠습니다!
서코치님 및 같이 수강하신 5기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