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참 중요하다”
썸네일의 이미지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저는 올해 1월 중순만 하더라도 간다 마사노리가 누구인지, 서승범이 누구인지 전혀 몰랐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간다 마사노리가 만들고, 그것을 습득하고 다시 독자적으로 활용하는 서승범 코치님의 비지니스 철학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서승범 코치님은 일본의 창의성 전문가 간다 마사노리의 영향을 깊이 받은 분입니다.
특히 간다 마사노리의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한국에 맞는 퓨처매핑과 LTP 기법을 발전시켜 오고 계시죠.
두 분 모두 단순한 목표 설정이 아니라, 감정과 직관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을 강조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서승범 코치님은 이를 바탕으로 더 실용적이고 적용하기 쉬운 방식으로 수업을 구성하셨습니다.
서승범 코치님의 LTP 수업 중 5강 ‘컨셉’에 대한 내용은 정말 인사이트가 많았습니다.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강력한 컨셉을 만들고 발전시킬 것인지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컨셉이 단순하면서도 강렬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나니, 앞으로 기획하는 과정이 훨씬 명확해졌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프레임워크를 적용해보니, 막연했던 생각들이 정리되고 방향성이 잡히는 경험을 했습니다.
창의적인 기획이나 브랜딩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강을 듣고 나면, ‘컨셉’을 다루는 시각이 확실히 달라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