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P 전반기는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열어준 여정이었다.
개강전 자기공명시트를 작성하며 강의를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마인드셋으로 출발해 지니어스 코드, 퓨처맵핑, BMC, 그리고 AMM까지의 흐름은
나의 내면과 외면, 현재와 미래를 교차하며 , 입체적인 나를 구성하게 했다.
특히 AMM을 통해 나의 감각과 감정, 경험과 자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바라보며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최고의 일”을 마주했을 때,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무언가가 깨어나는 느낌이 있었다.
그 일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삶의 방향과 감각이 어우러진 ‘전환의 지점’이었다.
막연했던 갈망이 하나씩 구체적인 단어와 문장으로 표현되고, 그것이 다시 시장성과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으로 확장되면서,
나는 처음으로 “내가 가진 걸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는 깊은 신뢰를 갖게 되었다.
전반기는 나의 내면을 감각적으로 탐색하고, 구조적으로 재정의하는 시간이었고, 나를 주체로 세우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시간이었다.
전체 강의 구성과 순서가 전환을 가능하게 하도록 의도있게 설계 되어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