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P 3기 “내가 써본 것만, 내 것이 되었다” (후반기)

 

LTP 후반기는 말 그대로 실전 설계의 흐름이었습니다.

컨셉 , 세일즈레터, PMM까지 이어지는 수업 흐름을 통해 실제 내 메시지와 시장을 연결하기 위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었다.

특히 코치님이 이 과정을 얼마나 애정을 담아 구성하셨는지가 느껴졌고, 단순히 지식 전달이 아닌 참여자의 ‘전환’을 진심으로 

고려한  커리큘럼이라는 점이 후반부에서 더욱 깊이 와닿았다.

제공된 자료도 방대하고 정돈되어 있어 혼자서 복습하며 소화하기에도 충분했지만,

결국 나에게 가장 많이 남은 건, 그 도구들을 직접 써보며 깨달은 경험들이다.

세일즈레터를 쓸 때는 내가 누구에게, 어떤 감각으로 전하고 싶은지를 계속 질문하며 다듬었고,

PMM을 하면서는 내가 가진 자원을 어떻게 시장과 연결해야 할지를 하나씩 시뮬레이션해보니 흥미로왔다.

수업은 훌륭했고, 자료는 풍부했으며,  그걸 ‘내 삶 안에서 직접 써보는 과정이  내 것이 되어가는  과정을 마치게 되서 뿌듯하다.

코스의 전 과정을 트랜스포메이션의 관점으로 이끌어 주신 코치님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