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P 3기의 6번째 강의를 들었을 때, 처음으로 저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인식하게 되었네요.
말로만 듣던 비지니스, 마케팅, 카피라이팅, 고객, 이윤창출이라는 것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진 것인지 경험했던 수업이었습니다.
서 코치님은 이 날의 강의를 아주 구체적이고, 정확하고, 쉽게 설명했는데,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내가 원하는 분야의 고객들은 어떤 타입인지, 어떤 사람들과 나는 일을 하고 비지니스를 하고자 하는 지,
어떻게 그 고객들을 찾아내는 지 실용적인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용어들은 낯설었지만,
오히려 이 공부를 통해서 낯선 용어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고, 차근히 공부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지금까지의 6강중 수업은 제일 낯설었는데, 이제 정말 비지니스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드는 수업이었습니다.
LTP를 참가했다는 게 참 운이 좋다 느꼈습니다.
마지막 7강에서는 무엇을 더 배울 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