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포토리딩 강의를 들었는데요. 역시 코치님께서 kai넘치는강연을 해주셔서 파워풀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속독법이나 독서법에 대한 강의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단지 속독법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늘 의구심도 들었지만 무엇보다 저는 독서를 하고 난 후 휘발되는 내용들을 잘 기억하고 싶은 마음과 책들이 술술 잘 읽히리라는 바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기억에 남는 것은 잠재의식을 적극 활용하는 포토리딩의 독특한 방식인데요. 독서법을 배우면서 인간의 잠재의식이 정말 무한하다면 새로운 방식으로 책을 안 읽을 이유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한시키는 자기 생각때문에 우리는 그 한계를 넘으려는 시도조차 않을 때가 많으니까요.
총 5단계로 이루어진 포토리딩 독서법은 책을 읽기전에 충분이 몰입할 수 있는 뇌를 만들어준다는 인상을 받았고요.잠재의식의 힘을 믿고 자신의 목적한 바대로 독서를 즐김과 동시에 원하는 내용을 뽑아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강의해주신 코치님께선 포토리딩을 위해 적어도 1년동안 꾸준히 해볼것을 권장 하셨습니다. 꾸준함의 힘을 믿고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속독의 비밀의 책을 선물로 받아 감사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그럼 다음 공명리딩에서도 모두뵙기를 바라면서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